[MK 4월 1주 바다낚시] “낚싯대가 끊어질 듯 했다” 20여 분 사투 끝에 끌어올린 월척의 정체
강태공이 바라는 가장 큰 소망은 월척을 낚는 것 아닐까요. 심지어 월척 관련한 꿈을 꾸면 재물이나 횡재를 할 것이라는 해몽도 있을 정도인데요. 큰 물고기를 잡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게 하는 일화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 실제로 월척을 잡은 뉴스가 조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때는 지난 12일 오전쯤. 제주 서귀포의 범섬 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장영준 씨는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느꼈습니다. 잡고 있던 낚싯대는 물론 낚싯줄이 끊어질 듯한 당김이 20여 분 이어졌기 때문인데요.
이날 잡은 광어는 함께 낚시에 나섰던 지인들과 먹었다는 장씨는 “수년 간 낚시를 했지만 이런 큰 물고기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무게를 정확히 재지는 못했지만 15kg 내외였을 듯 하다”고 전했습니다.
따스한 봄바람 안고 낚시에 나서는 모든 이들이 장씨처럼 월척의 기쁨을 누리길 응원하면서 매경닷컴에서 4월 1주 바다낚시를 전합니다.
서망항에 우럭, 열기를 잡으러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에서 출발하는 갈도낚시가 있습니다.
무창포항에 쭈꾸미를 잡으러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서 출발하는 수원경기낚시가 있습니다.
서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서해 중부 앞바다는 4월 6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0.5~1.5m 예상합니다. 4월 7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0.5~1.5m 예상합니다.
서해 남부 앞바다는 4월 6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4월 7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아야진항에 문어를 잡으러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에서 출발하는 바다의 신이 있습니다.
공현진항에 문어를 잡으러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에서 출발하는 갈도낚시가 있습니다.
동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동해 중부 앞바다는 4월 6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4월 7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동해 남부 앞바다는 4월 6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4월 7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대포항에 문어를 잡으러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하는 시크릿피싱클럽이 있습니다.
국동항에 갑오징어, 한치를 잡으러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출발하는 낚시천국이 있습니다.
남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남해 서부 앞바다는 4월 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4월 7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남해 동부 앞바다는 4월 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4월 7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제주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제주 앞바다는 4월 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4월 7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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