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사전 투표든 본 투표든 투표장에 가 달라"[2024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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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번부터 수개표가 병행된다"며 "사전 투표든 본 투표든 투표장에 가 달라"고 독려했다.
한 위원장은 경기 의왕과 안양에서 이어진 유세 현장에서도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전자투표가 아니라 수개표를 병행하게 했다"며 "사전 투표든 본 투표든 무조건 나가서 찍어 달라"고 재차 독려했다.
한 위원장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었던 지난 28일 유세 현장에서 "사전 투표, 본 투표를 가리지 말고 무조건 투표장에 가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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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번부터 수개표가 병행된다"며 "사전 투표든 본 투표든 투표장에 가 달라"고 독려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유세 현장에서 "저희가 (개표 과정을) 확실히 감시하고 관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서민을 착취하는 범죄자들이 법을 지키는 시민들을 지배하는 것을 두고 봐야 하는가"라며 "체념하고 가만히 있으면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저희를 믿어 달라.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 위원장은 "투표지가 너무 길지 않느냐"며 "유일하게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된다. 그러면 영등포의 김영주·박용찬(국민의힘 후보)이 여러분을 위해 국회로 간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경기 의왕과 안양에서 이어진 유세 현장에서도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전자투표가 아니라 수개표를 병행하게 했다"며 "사전 투표든 본 투표든 무조건 나가서 찍어 달라"고 재차 독려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8일 선거대책위 종합상황부실장인 홍석준 의원이 "일부 지지자들이 사전투표에 대해 일부 문제를 제기해 사전투표 독려까지 하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가 논란이 일자 이는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공지를 통해 "국민의힘은 사전 투표 독려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말씀 드린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 위원장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었던 지난 28일 유세 현장에서 "사전 투표, 본 투표를 가리지 말고 무조건 투표장에 가 달라"고 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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