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초등학생 시절 마르고 조용, 세상의 중심 나인 줄 알았던 중2병”(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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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원이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렸다.
이종원은 초등학생 시절 기억나냐는 질문에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굉장히 조용하던 친구였다. 마르고 왜소하고 작고 조용한 아이였다. 노래 듣는 거 좋아해서 항상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었다. 세상의 중심은 나로 돌아가는 줄 알았던 때가 있었다. 밴드 음악 좋아하는 중2병이었다. 굉장히 조용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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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종원이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렸다.
3월 2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배우 이종원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DJ 재재와 합동 진행을 맡았다.
이종원은 초등학생 시절 기억나냐는 질문에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굉장히 조용하던 친구였다. 마르고 왜소하고 작고 조용한 아이였다. 노래 듣는 거 좋아해서 항상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었다. 세상의 중심은 나로 돌아가는 줄 알았던 때가 있었다. 밴드 음악 좋아하는 중2병이었다. 굉장히 조용했다"고 답했다.
"밴드 음악도 좋아하고 밴드 패션도 좋아한다. 6, 70년대를 굉장히 사랑한다"는 이종원은 "다룰 줄 아는 악기 있나"라는 물음에는 "고등학교 때 밴드부에서 드럼을 쳤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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