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표이사에 허윤홍 사장 선임
한창호 기자(han.changho@mk.co.kr) 2024. 3. 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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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허윤홍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 사장은 2002년 GS칼텍스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사원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
지난달 부친으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아 GS건설의 2대 주주에 오른 허 사장은 이번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대표이사로서 법적 지위를 얻었다.
GS건설은 허창수·허윤홍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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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허윤홍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 사장은 2002년 GS칼텍스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사원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 사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경험을 쌓아왔다.
2019년부터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아 해외 시장 개발, 수처리·모듈러 등 미래 전략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지난해 11월 허 사장은 GS건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경영 전면에 나섰다. 지난달 부친으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아 GS건설의 2대 주주에 오른 허 사장은 이번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대표이사로서 법적 지위를 얻었다. GS건설은 허창수·허윤홍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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