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금산자연휴양림 지역 상생발전 방안 찾는다

김양수 기자 2024. 3. 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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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충남 금산군에 신규로 조성되는 '국립금산자연휴양림'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금산군 및 공사담당자들과 자연휴양림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을 창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휴양림 건축물 등 시설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진입도로는 금산군에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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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차장, 공사 현장 간담회
[금산=뉴시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국립금산자연휴양림 공사현장을 찾아 지역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충남 금산군에 신규로 조성되는 '국립금산자연휴양림'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금산군 및 공사담당자들과 자연휴양림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을 창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은 2025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휴양림 건축물 등 시설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진입도로는 금산군에서 추진하고 있다.

임상섭 차장은 "자연휴양림 조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주민의견을 수렴해 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산촌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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