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소개팅서 스킨십 허용 범위? 다 할 수 있는데…” 화끈 입담 (새롬고침)

하지원 2024. 3. 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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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소개팅 자리에서의 스킨십 허용범위를 언급했다.

영상에서 김새롬은 소개팅을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새롬은 소개팅 스틸에 대해 "'2차 가고 싶은데 뭐 좋아하세요?' 물어보면 '제일 빨리 취하는 걸로 먹어볼까요?' 한다. 난 조금 공격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새롬은 소개팅에서 스킨십 허용범위에 대해 "물 흐르듯이 할 거다. 그날의 분위가 그 스킨십을 허한다? 그러면 그걸 다 할 거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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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새롬고침’ 캡처
채널 ‘새롬고침’ 캡처
채널 ‘새롬고침’ 캡처
채널 ‘새롬고침’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소개팅 자리에서의 스킨십 허용범위를 언급했다.

3월 28일 채널 '새롬고침'에는 '소개팅부터 애프터까지!! 기다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새롬은 소개팅을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새롬은 소개팅 유형이 날짜 선정 후 연락하지 않는 유형, 만나는 날까지 꾸준히 연락하는 유형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새롬은 "날짜랑 장소 이런 것만 정했으면 좋겠다. 이쪽 일을 하는 사람만 해당하는 걸 수도 있는데, 나에 대해 다 찾아보고 나오는 사람이 불편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새롬은 "공평하지 않다고 느껴진다. (상대는) 나를 다 알고 나오는데, 나는 모른다. 방송에서의 모습은 100% 내 모습이 아니다"며 "그 모습을 나라고 생각하고 색안경을 쓰고 나올까 봐 둘 다 0에서 시작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새롬은 소개팅 스틸에 대해 "'2차 가고 싶은데 뭐 좋아하세요?' 물어보면 '제일 빨리 취하는 걸로 먹어볼까요?' 한다. 난 조금 공격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새롬은 소개팅에서 스킨십 허용범위에 대해 "물 흐르듯이 할 거다. 그날의 분위가 그 스킨십을 허한다? 그러면 그걸 다 할 거야"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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