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택배 상하차, 고깃집 알바… 아이돌 출신 김태헌, 인생역전 근황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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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인생역전 근황을 전했다.
김태헌은 지난 18일 "드디어 가오픈 시작. 3월 25일부터 오픈합니다. 많이 놀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중식당 사진을 올렸다.
앞서 김태헌은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제국의 아이돌 활동 종료 이후 생활고를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고 약 3개월 뒤인 2024년 3월 김태헌은 중식당 사장까지 되며 인생역전에 성공, 팬들은 이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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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인생역전 근황을 전했다.
김태헌은 지난 18일 “드디어 가오픈 시작. 3월 25일부터 오픈합니다. 많이 놀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중식당 사진을 올렸다.
‘제아’ 멤버들도 이젠 사장님이 된 김태헌에게 축하를 전했다. 김동준은 “좋다” 댓글을 남기며 하트를 달았다. 그룹의 리더 문준영도 박수 이모티콘으로 개업을 응원했다.
앞서 김태헌은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제국의 아이돌 활동 종료 이후 생활고를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제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물류센터 일을 했었다. 1년 정도 일하다가 촬영 제의 받아서 인터뷰를 했더니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더라. 그래서 너무 많은 힘을 받았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후 김태헌은 고깃집 알바에서 점장으로 승진한 근황을 전하며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 등 ‘제아’ 멤버들도 응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김태헌은 “(제가 오고 나서) 식당 월 매출이 1억4000만원 정도다”라며 “인센티브를 정말 많이 받는다. 물류센터에서 일했을 때 월급의 두배”라 말해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약 3개월 뒤인 2024년 3월 김태헌은 중식당 사장까지 되며 인생역전에 성공, 팬들은 이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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