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은 높이고 무게는 줄였다… 아이더, 대표 배낭 ‘캉테 시리즈’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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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배낭 '캉테' 시리즈를 개선해 새롭게 출시했다.
29일 아이더는 하이킹 배낭 캉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캉테 25L'는 중형 배낭으로 상하 분리 수납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캉테 18L'과 '캉테 12L'는 일반 산행, 당일 산행에 최적화된 중소형 경량 배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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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 세련된 색상 구성… 기능성도 더 개선
리사이클 안감 적용… 지속가능성 고려해 제품 제작
29일 아이더는 하이킹 배낭 캉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능성은 높이고 라인업을 확장해 다양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캉테 시리즈는 가벼운 산행과 야외활동에 적합한 경량 등산 가방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군 중 하나다.
통기성이 우수한 타공 등판 및 어깨 멜빵이 적용돼 쾌적함을 높였고,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로빅 원단을 사용해 배낭을 제작했다고 한다. 소재 특성상 외부 오염 등 변색에 강해 다양한 야외활동에도 부담 없이 메기에 좋다.
레인 커버가 배낭 하단에 내장돼 우천 상황에 대응할 수 있으며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탈부착 미니 파우치도 제공된다.
‘캉테 25L’는 중형 배낭으로 상하 분리 수납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카키 베이지 2가지다. ‘캉테 18L’과 ‘캉테 12L’는 일반 산행, 당일 산행에 최적화된 중소형 경량 배낭이다. ‘캉테 18L’은 다크 그레이, 라이트 카키, 카키 베이지 3가지이며, ‘캉테 12L’은 다크 그레이, 라이트 카키, 핫핑크, 아이스 라벤더, 바닐라까지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산행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25L, 18L, 12L 사이즈 뿐만 아니라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미니 배낭, 쇼퍼백, 슬링백, 크로스백, 파우치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전 제품에 ECO 리사이클 안감을 적용해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도 고려했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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