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과 휴양지 발리서 플라잉 커플 요가 “뽀뽀 요가”

사진=왼쪽부터 세븐, 이다해/이다해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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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해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커플 요가로 발리 여행을 즐겼다.

3월 27일 이다해는 발리 여행을 떠나 다양한 체험을 하며 행복함을 누렸다.

이다해는 "뽀뽀 요가"라는 글과 함께 남편 세븐과 플라잉 요가 자세를 한 채로 입맞춤을 시도해 이목을 끈다.

또 수준급 플라잉 커플 요가 자세를 능숙하게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지난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 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 원에 매각, 약 6년 만에 2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천만 원 상당의 신축 빌딩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 빌딩 외에도 논현동에 부동산 두 곳을 더 소유하고 있다.

한편 가수 세븐과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교제 8년 만인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호화로운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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