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젊은안무자창작공연 4월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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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안무자들의 다채로운 개성으로 채워지는 '2024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이 개최된다.
대한무용협회(이사장:조남규 상명대학교 교수)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2024 젊은안무창작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초연 작품을 조건으로 만 35세 이하의 신예 안무자들이 자신만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구축하여 무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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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안무자들의 다채로운 개성으로 채워지는 ‘2024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이 개최된다.
대한무용협회(이사장:조남규 상명대학교 교수)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2024 젊은안무창작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초연 작품을 조건으로 만 35세 이하의 신예 안무자들이 자신만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구축하여 무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총 56명의 참가자 중 최종 12인이 선정됐다. 12개의 선정작은 4월 24일·26일·28일과 5월 1일에 걸쳐 하루에 3명의 안무자 작품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안무자들의 창작활동 지원비도 늘었다. 올해는 최종 선정된 12인의 안무자에게 전년 200만 원에서 늘어난 300만 원의 공연제작비를 지원한다. 최우수안무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제45회 서울무용제 ‘열정춤판’ 초청작으로 공연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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