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 리얼클래스 인수로 지난해 매출 200억…적자폭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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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교육기술 기업 뤼이드가 지난해 연결기준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뤼이드는 올해 AI 교육 기술과 퀄슨의 할리우드 영화 및 TV쇼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융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자금 여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반 AI 학습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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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기술 기업 뤼이드가 지난해 연결기준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뤼이드는 올해 1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리얼클래스 운영사 퀄슨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에 따라 연결기준 매출은 2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별도 매출 기준으로는 전년 50억원 대비 53% 증가한 77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고정비 감축과 마케팅 효율화에 따른 것으로, 영업손실 또한 지난해 421억원에서 큰 폭으로 축소된 27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뤼이드는 올해 AI 교육 기술과 퀄슨의 할리우드 영화 및 TV쇼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융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자금 여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반 AI 학습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 대표 제품인 산타토익과 퀄슨의 리얼클래스 외에도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학습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수영 뤼이드 대표는 "뤼이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교육 AI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퀄슨과의 합병 시너지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통해 유소년층을 포함하는 AI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며 서비스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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