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아이돌봄센터 "아이가 아파도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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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 29일 첫 운영을 앞두고 지역 내 6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돌봄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이 센터 내에서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가 필요할 경우 사전에 부모 동의를 얻어 부모 대신 의료기관으로 이송해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이돌봄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의료협약 병의원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책임 돌봄 실현에 직접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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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 29일 첫 운영을 앞두고 지역 내 6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돌봄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이 센터 내에서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가 필요할 경우 사전에 부모 동의를 얻어 부모 대신 의료기관으로 이송해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의료협약을 맺은 지역 병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관고동), 바른병원(중리동), 2개의 병원과 드림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창전동), 명소아과의원(부발읍), 한&김소아청소년과(부발읍), 박소아청소년과의원(장호원) 등 총 6곳이다.
아이돌봄센터 사업은 이천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양육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0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아이돌봄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의료협약 병의원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책임 돌봄 실현에 직접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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