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투명경영과 차별화 전략으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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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시공을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의 100% 완판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는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데이터 기반의 투명경영, 브랜드 차별화, 전력(에너지)사업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두산건설은 단순시공을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를 100% 완판에 성공했다.
창단 2년차인 두산건설은 개막전을 개최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지난해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창단과 함께 국내·외 여러 대회 벤치마킹,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개최 등 데이터를 기반해 도전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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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장성의 바탕에는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투명경영 철학이 있다. 두산건설의 투명경영은 모든 비즈니스 과정을 투명하게 하고 비효율을 개선하며 리스크를 인지한 즉시 경영에 반영한다는 원칙이다.
비영업용 자산 또한 재평가를 실시해 장부가에 의존하지 않고 실질적인 자산 금액으로 관리해 가고 있다. 올 1월에는 두산건설의 대표 비영업용 자산인 창원산업단지에 위치한 메카텍 공장 부지를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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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4일 제주에서 국내 시즌 28개 대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국내 개막전으로 개최된다. 120명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고 겨울 시즌 전지훈련 등에서 갈고 닦은 최고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두산건설은 이번 대회에 두산건설은 We've의 5개 의미를 담았다. ▲'We have' 최정상급 선수들을 직접 만나 꼭 가보고 싶은 대회 ▲'We live' 대회 이후에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쁨이 있는 대회 ▲'We love' 진정한 팬으로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랑과 행복이 있는 대회 ▲'We save' 채리티를 통해 환경과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대회 ▲'We solve' 힐링 되는 대회로 선수와 골프팬, 협회와 구단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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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사업본부는 국내 최초 무인 운전 중전철인 신분당선의 노선기획, 설계, 시공은 물론 철도운영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인 '네오트랜스'를 통해 운영까지 수행하고 있다. 서울 서남부를 연결하는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다수의 대형 민자사업을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시장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투명경영과 선제적 리스크 반영, 브랜드 강화, 전직원의 협심을 통해 성장과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 숫자에만 연연하지 않고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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