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故김수진 사망 11주기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3. 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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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수진 사망 11주기를 맞았다.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얼굴을 알린 김수진은 2013년 3월 29일 오후 9시경 서울 논현동의 자택에서 숨져있는 것을 고 김수진의 남자친구가 발견했다.

고인은 평소 우울증을 앓았으며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170cm의 큰 키에 독일계 혼혈이었던 김수진은 1994년 MBC '도전'으로 TV 드라마에 데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드라마 '도시남녀'에 출연하며 CF 모델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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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수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故김수진 사망 11주기를 맞았다.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얼굴을 알린 김수진은 2013년 3월 29일 오후 9시경 서울 논현동의 자택에서 숨져있는 것을 고 김수진의 남자친구가 발견했다.

고인은 평소 우울증을 앓았으며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170cm의 큰 키에 독일계 혼혈이었던 김수진은 1994년 MBC ‘도전’으로 TV 드라마에 데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드라마 ‘도시남녀’에 출연하며 CF 모델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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