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림硏 ‘빛가람 치유의 숲’ 프로그램 운영

나주=박지훈 기자 2024. 3. 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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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11월까지 '전라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에서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빛가람 치유의 숲은 도시 근교형 치유의 숲이다.

일상에 지친 이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 두드림 △직장인 대상 채우림 △가족 대상 어울림 △임신 부부를 위한 숲태교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설레임 △치매환자·장애인 대상 헤아림 등 8종을 대상별로 맞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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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8종 맞춤형 구성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산림치유 프로그램. 사진제공=전라남도
[서울경제]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11월까지 ‘전라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에서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빛가람 치유의 숲은 도시 근교형 치유의 숲이다. 일상에 지친 이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 두드림 △직장인 대상 채우림 △가족 대상 어울림 △임신 부부를 위한 숲태교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설레임 △치매환자·장애인 대상 헤아림 등 8종을 대상별로 맞춤 운영한다. 건강 체크, 마음 열기, 숲속 호흡·명상, 맨발지압요법, 해먹체험, 족욕체험, 아로마 마사지, 꽃차 다담 등 이용자가 숲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구성하고 있다.

나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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