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 번째 결혼' 윤해영·오승아 모녀 관계 드러나며 최고 시청률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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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 번째 결혼'에서 윤해영과 오승아가 모녀 관계임이 드러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하며 기록을 세워 나갔다.
지난 28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107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7.1%를 기록하며 이틀전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7.0%를 또 다시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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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 번째 결혼'에서 윤해영과 오승아가 모녀 관계임이 드러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하며 기록을 세워 나갔다.
지난 28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107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7.1%를 기록하며 이틀전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7.0%를 또 다시 뛰어넘었다. 또한 화제성 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3월2주차 TV-OTT 화제성 지수에서도 드라마 부문 10위를 기록하며 TV채널과 OTT의 쟁쟁한 미니시리즈 작품들과 어깨를 겨루며, 일일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TOP10 안에 들어가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다정(오승아 분)의 친모가 민해일(윤해영 분)이란 사실을 우연히 알게된 악녀 강세란(오세영 분)이, 두 사람 모두와 차례로 결혼한 왕제국 회장(전노민 분)에게 접근해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경악하 왕제국은 세란을 다시 집으로 들이며 입막음을 시도했다.
다정은 해일을 찾아가 모녀라는 사실을 모른채 관계를 회복하려고 했지만, 해일은 다정에게 “부모없이 자란 티가 나는 것”이라고 막말을 퍼부었고, 다정도 해일에게 “다시는 뵐 일 없을 겁니다'라고 모진말을 하며 돌아섰다.
'세 번째 결혼'은 시청률과 화제성 지수 등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 예정된 회차에서 10회가 늘어난 132회까지 연장방송이 결정된 바,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의 마무리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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