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감정평가사협회,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이지혜 기자 2024. 3. 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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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한 YK 대표변호사(왼쪽)와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법무법인YK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법무법인YK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 단체다. 

감정평가사 회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전문성 제고 등이 운영 목적이며 감정평가 업무 개발과 감정평가제도 개선·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동산 거래와 경매, 금융회사 담보대출 시 가치 산정, 공익사업 보상, 표준지 공시지가 선정 등에 감정평가를 활용한다. 협회는 국가나 기업·기관 등의 감정평가 의뢰에서 평가사를 배정하는 권한도 갖고 있다.

YK는 그간 다양한 분야의 법률자문을 수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같은 협회의 감정평가 및 관련 업무에 대한 법률자문 등을 제공하고 업무 수행을 도울 예정이다.

강경훈 YK 대표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회 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동산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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