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꽃 전시회, 30일부터 인천대공원서 열린다

함상환 기자 2024. 3. 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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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월 30일 토요일부터 4월 20일까지 인천대공원 꽃 전시장에서 2024년 인천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는 방문객들이 따뜻해진 날씨만큼 성큼 다가온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4월 6·7일까지 인천대공원에서 진행되는 벚꽃축제와 병행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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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3월 30일 토요일부터 4월 20일까지 인천대공원 꽃 전시장에서 2024년 인천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는 방문객들이 따뜻해진 날씨만큼 성큼 다가온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4월 6·7일까지 인천대공원에서 진행되는 벚꽃축제와 병행 개최된다.

인천대공원 정문에 위치한 꽃 전시장 내부에 수선화와 금잔화 등 19종 2만여 본의 봄꽃을 심고, 희망나무·우마차 등 다양한 조형물로 포토존을 꾸며 지친 일상생활 속에서 꽃처럼 피는 희망을 연출한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봄꽃과 함께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꽃 전시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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