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우산천골목형상점가, 강원도 주말야시장 공모 선정

이재현 2024. 3. 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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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우산천골목형상점가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이 시행한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주말야시장이 우산동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하이볼축제에 이어 우산동 상권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라며 "생태하천과 어우러진 주말야시장 운영을 통해 우산동이 원주의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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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4억원 지원…5월 말부터 운영자모집·컨설팅 준비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시 우산천골목형상점가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이 시행한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우산동 주말야시장 개최 예정지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따라 내년까지 4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우산천골목형상점가 상인회는 주말야시장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5월 말부터 운영자 모집과 컨설팅 등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우산동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새로 단장한 우산천 변에 특색있는 매대를 제작하고 야간경관 조명 시설을 설치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테마를 갖춘 주말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주말야시장이 우산동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하이볼축제에 이어 우산동 상권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라며 "생태하천과 어우러진 주말야시장 운영을 통해 우산동이 원주의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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