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동캠퍼스 9월 개교 준비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개교준비TF 6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개교준비TF'는 공동캠퍼스의 안정적인 개교를 위해 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한국사학진흥재단, 입주 예정대학으로 구성된 협력체계로,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기관별 준비현황을 공유·점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개교준비TF 6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개교준비TF’는 공동캠퍼스의 안정적인 개교를 위해 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한국사학진흥재단, 입주 예정대학으로 구성된 협력체계로,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기관별 준비현황을 공유·점검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공사(대보건설)와 협의해 올해 9월 임대형 캠퍼스(서울대, KDI, 한밭대, 충남대, 충북대)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건축공사 착공 예정인 분양형 캠퍼스(충남대, 공주대)의 부지조성은 이미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행복청 및 세종시는 학생들의 정주 및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숙사 건립, 인근 임대주택(행복주택) 제공, 대중교통노선 연장, 통학버스 운영 등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며, 공동캠퍼스운영법인도 개교일정에 맞춰 캠퍼스 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홍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기관별 입주계획, 정주여건 개선방안 등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올해 공동캠퍼스 개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다라 박 “연예·스포츠계 모든 남자가 날 원했다”
- 계약직 여교사 텀블러에 정액 테러한 남고생의 결말
- 계양을 이재명·원희룡 46:42 - 50:37… 유권자 “여론조사 믿겠나”
- 진중권 ‘이재명 막말 안 다루고, 한동훈 한마디 하니 때리고’…생방송 중 돌연 하차 선언
- [속보]서울 시내버스 파업 중단…오후 3시부터 운행
- 15억 신고한 김남국, 국회의원 코인 자산 1위…뭘 샀나?
- 민주 양문석, 20대 대학생 딸 명의 11억 대출 서초 아파트 매입
- 술 취한 女동료 성폭행한 소방관…징역 4년 구형에 ‘때늦은 참회’
- 인천시 “사전투표소 5곳서 불법 카메라 발견…경찰 수사”
- 관동8경중 최고 ‘벼랑위 누각’ 잠자던 ‘삼척의 매력’ 깨우다[박경일기자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