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건강 우려 하차’ 이경진, 건강해진 밝은 근황(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3. 29.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경진이 건강하고 밝은 근황을 자랑했다.

이어 박원숙은 "너 요새도 건강을 위해 이거 하냐"며 이경진의 남다른 건강 관리법을 언급했다.

이경진은 "언니는 더 건강해진 것 같다. 회춘한 것 같다"며 박원숙의 건강해보이는 근황을 반겼다.

한편 과거 유방암을 투병했던 이경진은 '같이 삽시다' 합류 6개월 만인 지난 2022년 "드라마를 시작했다. 같이 가고 싶었는데 스케줄이 빡빡하고 내 건강도 우려가 된다"며 하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경진이 건강하고 밝은 근황을 자랑했다.

3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 156회에서는 혜은이 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혜은이 딸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중 눈길을 끈 건 '같이 삽시다'의 가족이었던 김영란과 이경진이었다. 김영란은 오랜만에 보는 카메라에 돌고래 소리까지 내곤 "친정에 온 것 같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경진도 큰 환영을 받았다. "너도 친정 온 거 같지 않냐"는 박원숙의 물음에 이경진은 긍정하며 박원숙을 향해 "더 젊어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박원숙이 와인 애호가 였던 이경진 덕에 자신도 와인에 입문했다며 "너무 맛있어서 그걸 찾아 삼만리 했다. 2016년 거라 없더라"고 회상하자, 이경진은 "그래서 내가 마지막에 두 병 있는 것 중 한 병을 이 언니 줬다"고 말했고 박원숙은 "그거 안 먹고 있다"며 소중한 추억임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박원숙은 "너 요새도 건강을 위해 이거 하냐"며 이경진의 남다른 건강 관리법을 언급했다. 골프 스윙으로 체력 관리를 하는 모습이 "전사 같았다"는 것.

이경진은 "아파봤기 때문에 더 건강해지려고 노력한다"면서 "지금은 괜찮냐"는 안소영의 걱정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경진은 "언니는 더 건강해진 것 같다. 회춘한 것 같다"며 박원숙의 건강해보이는 근황을 반겼다.

한편 과거 유방암을 투병했던 이경진은 '같이 삽시다' 합류 6개월 만인 지난 2022년 "드라마를 시작했다. 같이 가고 싶었는데 스케줄이 빡빡하고 내 건강도 우려가 된다”며 하차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