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잰 듯 정확하게…어린이집 킥보드 주차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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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에 가지런히 주차된 킥보드와 자전거 모습이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아파트 주차 클래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단지 내 어린이집 주차장을 내려다본 듯한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차량 한 대가 두 개 주차구역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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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민주 인턴 기자 = 한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에 가지런히 주차된 킥보드와 자전거 모습이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아파트 주차 클래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단지 내 어린이집 주차장을 내려다본 듯한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주차장에는 킥보드와 네발자전거, 유아 전동차 등등 다양한 어린이용 이동 수단이 모두 주차선을 넘지 않고 가지런히 주차돼 있다.
글쓴이는 "어린이들도 이렇게 주차한다"며 "다 큰 성인들아, 선 물고 주차하지 맙시다"라고 적었다.
해당 글에는 "주차 조기교육 매우 칭찬한다" "어른들이 보고 배워야 한다", "부모님들이 올바로 가르친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민폐 주차' 문제로 인한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차량 한 대가 두 개 주차구역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또 지난 27일에는 한 SUV 차량이 필로티 구조 아파트 보행자 통행로를 가로막고 차량을 주차한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j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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