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와 만난 어묵…고래사어묵, 어린이 간식 출시

이유진 기자 2024. 3. 29.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래사어묵이 '핑크퐁 아기상어'와 협업해 어린이 간식용 어묵을 내놨다.

고래사어묵은 '핑크퐁 아기상어 프리미엄 키즈 간식' 2종(사진·치즈소시지 구운치즈어묵)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래사어묵 관계자는 "저출생 현상으로 자녀를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VIB(Very Important Baby)족 부모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종이 프리미엄 유아 어묵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핑크퐁 아기상어’와 협업…튀기지 않고 맛·식감 모두 살려

고래사어묵이 ‘핑크퐁 아기상어’와 협업해 어린이 간식용 어묵을 내놨다.


고래사어묵은 ‘핑크퐁 아기상어 프리미엄 키즈 간식’ 2종(사진·치즈소시지 구운치즈어묵)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가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됐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유튜브 누적 구독자 1억7000만 명을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인기 지식재산(IP)이다. 전 세계 유튜브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100억 뷰를 돌파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밀가루와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프리미엄 유아용 간식이다. 상급 연육과 국산 채소를 가득 사용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식감도 좋고 튀기지 않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외출할 때도 냉장 보관으로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초간편 핑거푸드다. 생선을 잘 먹지 않는 어린이에게 간단하면서도 편리하게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 어린이 간식뿐만 아니라 성인용 영양간식 및 요리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고래사어묵 관계자는 “저출생 현상으로 자녀를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VIB(Very Important Baby)족 부모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종이 프리미엄 유아 어묵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신제품은 고래사 전국 직영매장 및 온라인몰(www.goraesa.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