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교통안전지도사 파견사업 지원

최영지 기자 2024. 3. 2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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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0만 원을 후원, HF 교통안전히어로 교통안전지도사 파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안전지도사는 아동들과 등하교길을 함께 걸으며 교통안전 수칙을 지도하고 아동 보행안전을 위해 위험한 환경을 발굴, 개선을 제안한다.

활동 2년차에 접어드는 김윤영 교통안전지도사는 "등교하는 모든 아이들을 내 아이라고 여겨지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위험한 환경을 더욱 살펴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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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0만 원을 후원, HF 교통안전히어로 교통안전지도사 파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녹명초 명문초 양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9명의 교통안전지도사를 파견했고 이달부터는 부산 연제구 양동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안전지도사는 아동들과 등하교길을 함께 걸으며 교통안전 수칙을 지도하고 아동 보행안전을 위해 위험한 환경을 발굴, 개선을 제안한다. 지난 27일 9명의 교통안전지도사들이 운전자들과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는 교통안전 캠페인(사진)활동을 진행했다.

활동 2년차에 접어드는 김윤영 교통안전지도사는 “등교하는 모든 아이들을 내 아이라고 여겨지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위험한 환경을 더욱 살펴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관계자는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한 통학로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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