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美 끌어 올려!…김호영, 맥심 표지 장식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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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남성 잡지 맥심(MAXIM) 4월호 표지를 장식해 눈길을 끈다.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의 '엔젤' 역으로 데뷔, 22년이 지난 지금도 톱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김호영이 출연한 맥심 4월호 표지 화보 촬영은 '꽃보다 호영'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특별 표지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맥심 4월호는 현재 맥심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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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의 ‘엔젤’ 역으로 데뷔, 22년이 지난 지금도 톱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각종 라디오, TV 예능에 출연해 대중 인지도를 올렸으며,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끌어 올려’라는 유행어와 함께 더욱 유명세를 탄 김호영은 이후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홈쇼핑,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호영이 출연한 맥심 4월호 표지 화보 촬영은 ‘꽃보다 호영’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김호영은 다채로운 컬러의 꽃장식을 활용해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문난 분위기 메이커답게 김호영은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호영의 ‘끌어당기는’ 매력은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이어졌다. ‘텐션을 끌어 올리는 비결이 무엇이냐’라는 물음에, 김호영은 “낄끼빠빠를 잘 해야 한다. 나는 누울 자리 보고 다리를 뻗는 스타일”이라면서, “얘기 나눠보고 티키타카가 잘 되거나 호감이 있는 사람과 같이 흥이 오르는 거지, 무작정 누군가의 텐션을 억지로 끌어 올리진 않는다. 다가가기 전에 동태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올해로 데뷔 22주년이 된 김호영은, “2, 30대에는 성공에 대한 조급함과 열정, 패기를 가지고 앞만 보고 달렸다면, 40대가 된 지금은 인생에 노하우가 조금 생긴 것 같다. 그래서 이제는 무언가를 시도할 때 내게 남는 게 더 크다.”라며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를 돌아보기도 했다. 또한 남성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링 팁과 관리법도 함께 소개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특별 표지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맥심 4월호는 현재 맥심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이 외에도 2024년 맥심 4월호에서는 3년 만에 돌아온 BJ 감동란의 표지 화보, 미스맥심 설화, 김은지, 청아, 하리 등 인기 모델들의 섹시와 코믹을 넘나드는 다양한 화보, 맥심 에디터와 필진들의 유익하고 흥미로운 기사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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