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호중 "기억에 남는 선물? 제주에서 온 말고기…맛있더라"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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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가수 김호중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호중은 "'홈즈'가 5주년 아닙니까. 소식을 빨리 전해 듣고 이렇게 멋진 날에 오게 됐다"라는 인사말을 건네며, 근황을 묻는 질문에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힌트를 조금 드리자면 '남자의 이야기'이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김호중은 자신이 받은 특이한 선물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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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가수 김호중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대해 말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홈즈'가 5주년 아닙니까. 소식을 빨리 전해 듣고 이렇게 멋진 날에 오게 됐다"라는 인사말을 건네며, 근황을 묻는 질문에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힌트를 조금 드리자면 '남자의 이야기'이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김호중의 집에 방문한 적 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박나래는 "정리하는 프로그램을 할 때 한 번 갔는데 정말 깔끔하더라. 정말 탐나던 건 다용도실 김치냉장고 안에 전국 팔도 김치가 가득하다. 제주, 강원, 전라, 충청도 다양하다"며 김호중과의 인연을 들려줬고, 김호중은 "김치가 너무 많아서 깍두기 볶음밥을 했는데 5일 동안 먹었다. 요즘도 정말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자신이 받은 특이한 선물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가 "어느 날 사무실에 의문의 보자기가 왔더라. 보통 삼이나 버섯을 생각할 텐데 제주에서 온 말고기가 들어있었다. 너무 맛있더라"라고 특별한 선물에 대해 말하자, 장동민은 "이제 전국 말이 동나겠다"라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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