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이 정도였나…이탈리아 시장 3인 출격 "정치계 젊은 세대"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4. 3. 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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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장(市長)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찾았다.

작년 1월, 한국을 방문했던 미슐랭 셰프였던 이탈리아 친구들은 한식 탐구로 당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대체 얼마나 중요한 사람들일지 궁금증을 모은 가운데, 이번에 한국을 방문할 이탈리아 친구들은 여러 코무네(우리나라 행정구역 시와 비슷한 이탈리아 기초 자치 단체) 시장인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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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이탈리아 시장(市長)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찾았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리부트-이탈리아' 특집 1편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할 친구들은 한국에 '워케이션'을 위해 방문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작년 1월, 한국을 방문했던 미슐랭 셰프였던 이탈리아 친구들은 한식 탐구로 당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또 다시 셰프인 친구들이 방문하는 것이냐는 MC 이현이의 질문에 호스트 프란체스코는 "아니다. 제 친구들은 이탈리아에서 아주 중요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대체 얼마나 중요한 사람들일지 궁금증을 모은 가운데, 이번에 한국을 방문할 이탈리아 친구들은 여러 코무네(우리나라 행정구역 시와 비슷한 이탈리아 기초 자치 단체) 시장인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프란체스코는 "정치계에서 젊은 세대에 속하는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카살레 몬페라토 시장인 페데리코 리볼디, 트리노 시장인 다니엘레 파네, 레체토 시장인 리도 벨트라메의 소개 영상을 본 이현이와 알베르토 몬디는 "'어서와' 대단하다. 시장님들을 모시고" "그래서 중요한 사람이라고 한 거였다"면서 크게 감탄했다.

이들은 한국에 자신들의 도시를 알리고, 이탈리아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한국의 환경 조성 및 시스템과 문화 등을 탐방하는 '워케이션'을 위해 이번 한국행을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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