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 2024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이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장학재단에 따르면 교육급여 바우처는 교육활동지원비 명목으로 학생 1명당 연 1회 카드포인트로 지원된다.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은 "밝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이 함께하겠다"며 "교육급여 바우처를 지급받기 원하는 분들은 반드시 해당 기간 내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이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장학재단에 따르면 교육급여 바우처는 교육활동지원비 명목으로 학생 1명당 연 1회 카드포인트로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지난해보다 약 11% 인상되어 초등학생 46.1만 원, 중학생 65.4만 원, 고등학생 72.7만 원이며, 수급권자(학생)의 교육활동을 위한 물품·서비스라면 카드 결제가 가능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육급여 바우처는 신청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또는 간편결제 수단으로 지급되며, 카드 발급이 곤란한 분들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전용카드를 통해 지급받을 수 있으며 시중 9개 카드사와 BC·KB국민카드 제휴 9개 금융기관, 1개 간편결제사의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지난해 교육급여 바우처를 지급받은 대상자(선불카드 지급대상 제외)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2024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가 자동으로 신청된다.
다만 올해 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자동신청 거절기간 내 거절 신청을 완료한 대상자는 자동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은 "밝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이 함께하겠다"며 "교육급여 바우처를 지급받기 원하는 분들은 반드시 해당 기간 내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징주] 에이팩트, 삼성전자 HBM 이을 업계 최초 GDDR7 공개 임박 소식에 강세 - 머니S
- 침묵 택한 이범수, 범죄도시4로 이미지 회복할까 - 머니S
- [3월28일!] 갑자기 '쾅'… 78명 대형참사에도 무죄받은 책임자들 - 머니S
- "처음부터 무리였다" OCI·한미, 통합 무산… 사업 계획 차질 - 머니S
- [연예가브리핑] 이지혜↑… 한소희·산이↓ - 머니S
- '눈물의 여왕' 김지원… 2주 연속 화제성 1위 - 머니S
- '고공행진' 금값, 한 돈 40만원 돌파… "통화정책 완화 영향" - 머니S
- 박보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한 굿보이 - 머니S
- "전무인데 전무이사"… '의장 대행' 고성 오간 한미 주총 - 머니S
- "유치장 환경 개선 필요"… 인권위, 경찰청장에 권고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