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인 성수동’ 전준호 “렉스 역, 평생 잊지 못할 추억” 종영소감

S&A 엔터테인먼트

배우 전준호가 지잔 14일에 막을 내린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전준호가 출연한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과 인턴 소은호(로몬)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 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극 중 렉스는 세상 훈훈한 외모와 스타일로 성격까지 좋아, 인기가 많지만 사실은 큰 반전 있는 캐릭터로 확실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전준호는 “너무 좋은 분들과 즐거운 작업이였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으며, 렉스 역을 믿고 맡겨주신 감독님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의 행보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기대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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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가 출연한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은 지난 14일 방송된 24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통신사 상관없이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는 U+모바일tv와 Wavve(웨이브)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