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용돈 필요 없겠네…김태헌, 강남대로 맛집 사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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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인 가수 김태헌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중국집을 차렸다.
그룹의 리더였던 문준영 또한 박수 이모티콘으로 김태헌의 개업을 축하했다.
이어 제국의 아이들로 함께한 "황광희가 만나면 용돈을 준다"며 황광희의 미담을 털어놨다.
2010년 1월 데뷔한 스타제국 소속의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2017년 그룹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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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인 가수 김태헌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중국집을 차렸다. '양재맛집', '양재역맛집'을 태그해 가게의 위치를 짐작할 수 있다.
김태헌은 지난 18일 "드디어 가오픈 시작. 3월 25일부터 오픈합니다. 많이 놀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중국 식당 사진을 편집해 올렸다.
이에 제국의 아이들로 함께 활동한 김동준이 "좋다"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를 달았다. 그룹의 리더였던 문준영 또한 박수 이모티콘으로 김태헌의 개업을 축하했다.
지난 20일 김태헌은 "오세요. 미몽으로. 가오픈 기간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지인과 함께 적극적으로 가게를 홍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에 이어 24시간 공개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앞서 김태헌은 1월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물류센터 일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제국의 아이들로 함께한 "황광희가 만나면 용돈을 준다"며 황광희의 미담을 털어놨다.
2010년 1월 데뷔한 스타제국 소속의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2017년 그룹 활동을 종료했다. 아홉 명의 멤버 중 김동준, 임시완, 박형식은 활발히 연예 활동하고 있다. 누리꾼은 다른 멤버들의 소식을 궁금해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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