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 동천 진출입로 11곳에 차단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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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때마다 범람 우려가 나오는 부산 동천 산책로에 차단 시설이 설치됐다.
부산 부산진구청은 범천동 동천 산책로 차단문 공사를 다음 달 초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부산진구청은 범4호교에서 범5호교 사이 구간 진출입로 11곳에 차단문을 설치했다.
또 이미 설치한 차단문에는 '호우 태풍에 동천 보행덱 진입금지'라는 안내문을 붙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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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때마다 범람 우려가 나오는 부산 동천 산책로에 차단 시설이 설치됐다.
부산 부산진구청은 범천동 동천 산책로 차단문 공사를 다음 달 초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부산진구청은 범4호교에서 범5호교 사이 구간 진출입로 11곳에 차단문을 설치했다.
차단문은 산책로 특성에 따라 작동 방식을 다르게 설정했다.
또 이미 설치한 차단문에는 '호우 태풍에 동천 보행덱 진입금지'라는 안내문을 붙인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많은 비가 내리거나 예보가 나올 경우 비상근무자나 동천사무소 직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산책로를 폐쇄해 통제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구청은 이번 차단문 설치로 신속한 통제와 안전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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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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