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4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사회적책임 부문 대상 수상

이재효 기자 2024. 3. 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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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올해로 15회를 맞는 사회공헌 분야 시상식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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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해당 부문 4년째 수상
손영민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장(오른쪽)이 28일 ‘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올해로 15회를 맞는 사회공헌 분야 시상식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다. 농협을 올해로 4년째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을 받았다.

농협 지역사회공헌부는 매월 사회공헌 테마를 선정해 범농협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돕고 있다.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총 22만명이며 ▲농촌 일손 돕기 ▲재해·재난 극복 지원활동 ▲급여 끝전 기부 운동 등을 추진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민,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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