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봄철 건설현장 '안전교육' 잇따라 실시

조용훈 기자 2024. 3. 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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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28일 봄철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본부별로 지자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27일 청주시 내덕동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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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및 영남지역 건설현장 관계자 280여 명 참석
27일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충청지역본부 김성훈 실장이 강의중인 모습.(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8일 봄철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본부별로 지자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27일 청주시 내덕동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시 관내 공사감독·관리관, 시공자, 감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교육은 관리원 담당자가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안전관리계획서 작성법, 무량판 구조 사고사례 등을 안내 및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남지역본부는 28일 창원축구센터 본관 대세미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소속 건설사 관계자들을 위한 건설공사 참여자 역량강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 정책 동향, 주요 건설사고 사례, 현장점검 주요 지적사항 등 중·소규모 현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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