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현장 안전 위해 협력사와 ‘소통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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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현장 안전을 주제로 협력사와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28일 평택 협력사 환경안전 아카데미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달성을 위해 협력사 세미나 ON-TALK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DS부문 상생EHS팀 김강수 상무를 비롯해 협력사 한양이엔지 이중근 대표이사 등 430여개 사 대표이사가 현장 및 화상회의로 참석해 현장 안전을 주제로 소통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2022년부터 월 1회 협력사 대표이사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EHS 정책 및 안전 관련 법규 동향 공유, 외부 안전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추락, 접액, 질식, 감전, 전도·낙하 등 5대 항목 안전 강화를 중점관리 중이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현장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사 환경안전 아카데미 운영 ▲작업중지권제도 활성화 ▲협력사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 취득 지원 ▲50인 미만 협력사 대상 위험성 평가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협력회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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