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 전국대회 남자부 단체전 우승

허진실 기자 2024. 3. 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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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가 전국대회 남자부 단체전 우승을 했다.

또 3명이 개인단식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2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동문초가 지난 22~26일 강원 인제에서 열린 '제50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광주 송정초를 상대로 4대 1로 완승을 하며 단체전 우승을 했다.

개인 단식에서는 1·2학년부에서 2학년 주도하, 4학년부 주어진, 5학년부 반시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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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단식 금메달도 3개 획득
대전동문초 탁구부 학생들이 ‘제50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 남자부’에서 단체전 우승을 거둔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가 전국대회 남자부 단체전 우승을 했다. 또 3명이 개인단식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2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동문초가 지난 22~26일 강원 인제에서 열린 ‘제50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광주 송정초를 상대로 4대 1로 완승을 하며 단체전 우승을 했다.

개인 단식에서는 1·2학년부에서 2학년 주도하, 4학년부 주어진, 5학년부 반시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외에도 6학년 이주찬이 개인 단식 3등을 차지했다.

노수규 교장은 “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칭찬한다”며 “앞으로 전국 최고의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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