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선 커피가 2천원…코레일유통, KTX 개통 20주년 기념 프로모션

[사진제공=코레일유통]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전국 주철도역 주요매장에서 KTX 개통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TX는 2004년 4월 1일 개통해 올해로 개통 2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코레일유통은 이를 기념해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제작한 KTX 개통 20주년 기념메달을 29일부터 판매한다.

판매장소는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 중소기업명품마루 4개소(서울, 대전, 광주송정, 동대구), 스토리웨이 편의점 3개소(용산, 부산, 익산)이다.

KTX-산천 조립블록 한정판 2000개도 전국 스토리웨이 매장에서 판매한다. 수원역에는 전용 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한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에서는 아메리카노를 2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신규 출시 메뉴인 블루베리 라떼는 20% 할인가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