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김동진 광주대 총장, 신입생과 '토크콘서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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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지난 27일 호심관 1층 대강당에서 문화산업대학·인문사회과학대학 신입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교양 교과목 '인생을 바꾸는 시간 GU인성 과정, 총장과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실패가 용인되는 캠퍼스'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연애·공부·일 분야에서 실패했던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한 뒤 실패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고 전진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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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대학교는 지난 27일 호심관 1층 대강당에서 문화산업대학·인문사회과학대학 신입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교양 교과목 '인생을 바꾸는 시간 GU인성 과정, 총장과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실패가 용인되는 캠퍼스'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연애·공부·일 분야에서 실패했던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한 뒤 실패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고 전진하라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10월13일은 '세계 실패의 날'이라고 소개하며 광주대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믿고 끊임없이 주어질 프로젝트 도전을 통해 실패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서로 위로하고 용기를 얻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기획처·대학혁신사업단·교양교육원·교육혁신연구원·학부(과) 협업 아래 진행하는 '인생을 바꾸는 시간 GU인성 과정, 총장과의 토크콘서트'는 4월3일 보건복지대학·공과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차례 열린다.
◇광주여대, 유학생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광주여자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지난 27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유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과 한국 법령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경찰청 외사계 소윤희 경위, 광산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나웅전 경감이 강사로 나섰다.
강사로 나선 이들은 ▲디지털 성범죄 유형 ▲성폭력 피해 사례와 처벌 법령 ▲대처 방안과 신고 절차 ▲보이스피싱 예방 ▲위험한 아르바이트 ▲교통사고 예방 등 한국 유학 생활에 필요한 내용과 지켜야 할 기초적인 법령 등을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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