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신일, 김영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AI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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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에 재선임된 김일 신일전자(002700)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AI를 적용한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등을 출시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사내이사로 재선임 된 김영 회장은 "계절 가전 부문에서 이미 입증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생활 가전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상반기에 AI를 적용한 로봇청소기, 음성인식 선풍기 및 신개념 큐브 서큘레이터 등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A/S 부문도 적극적인 투자와 확장 및 개선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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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사내이사에 재선임된 김일 신일전자(002700)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AI를 적용한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등을 출시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신일전자는 28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신일전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6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영업보고, 감사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재무제표 승인의 건 △김영 회장 사내이사 선임의 건 △김세현 감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당해 27억5000만 원, 전년 동일) △감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당해 1억 원, 전년 동일)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현금배당은 1주당 15원이다.
신일전자의 지난해 매출액은 18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억 원으로 28% 줄었다.
사내이사로 재선임 된 김영 회장은 “계절 가전 부문에서 이미 입증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생활 가전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상반기에 AI를 적용한 로봇청소기, 음성인식 선풍기 및 신개념 큐브 서큘레이터 등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A/S 부문도 적극적인 투자와 확장 및 개선할 방침"이라고 했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지난해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임직원과 협력사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상황을 타개하고자 힘 썼다”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에 집중하고 변화에 도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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