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체육회·엘에스한방병원, 생활체육 의료협력 위해 ‘맞손’

남양주시체육회와 엘에스한방병원이 체육인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왼쪽)과 임성용 엘에스한방병원 대표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양주시체육회 제공

 

남양주시체육회와 엘에스한방병원이 체육인 건강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남양주시체육회는 엘에스한방병원과 지난 27일 남양주시 스포츠 복지를 위한 생활체육 의료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 회장과 임성용 엘에스한방병원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행사의료지원, 다양한 의료서비스, 신속한 진료 등 양질의 의료협력 혜택을 받게 된다.

또 두 기관은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윤성현 회장은 “엘에스한방병원에게 감사드리며 존중과 신뢰, 협업을 바탕으로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체육인들이 스포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