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개발사업 자문 역할" 캠코 '기술자문위원' 670명 모집

이승연 2024. 3. 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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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제6기 공공개발사업 기술자문위원' 67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술자문위원은 캠코에서 시행하는 공공개발사업과 관련한 각종 건설기술에 대한 자문, 설계공모 심사, 관급자재 선정 심의, 제안서 평가 등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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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4월 16일 신청 접수
5월 초 위탁 예정...임기 2년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캠코는 '제6기 공공개발사업 기술자문위원' 67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술자문위원은 캠코에서 시행하는 공공개발사업과 관련한 각종 건설기술에 대한 자문, 설계공모 심사, 관급자재 선정 심의, 제안서 평가 등 업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자문위원은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설비 △통신설비 △토목 △조경 △도시계획·환경 △품질·안전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신청자격은 △건설업무와 관련된 행정기관의 5급 이상 공무원으로서 해당직무 및 전문분야 5년 이상의 경력자 △건설 관련 단체의 임원, 공공기관의 2급 이상 임직원, 관련 연구기관의 연구위원급 이상 연구원 △대학 조교수급 이상의 해당 직무 및 전문분야 경력자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해당 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등이다.

오는 4월 16일 오후 6시까지 캠코 건설관리시스템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위탁은 5월 초 예정이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캠코가 공공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민간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공공자산의 가치 증대에 도움을 주실 전문성과 청렴성을 두루 갖춘 많은 전문가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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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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