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훈련 중 숨진 해군 부사관, 최고 예우로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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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동해상에서 사격훈련 중 해군 부사관이 숨진 사고를 언급하면서 "최고의 예우로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고인의 노고를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7일) 오후 1시 50분쯤 동해상에서 사격훈련 중이던 해군 1함대사령부 소속 부사관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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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동해상에서 사격훈련 중 해군 부사관이 숨진 사고를 언급하면서 "최고의 예우로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고인의 노고를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단장(斷腸)의 아픔으로 고통받고 계신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전우를 잃은 해군 장병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관계기관의 조사를 통해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다시는 불행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27일) 오후 1시 50분쯤 동해상에서 사격훈련 중이던 해군 1함대사령부 소속 부사관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사격 목표물을 예인하는 과정에서 발목에 줄이 감겨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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