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생거진천 군립 교향악단 지휘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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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군립 교향악단 지휘자를 공모한다.
군은 민선 8기 목표 중 하나인 '문화·교육 특화 도시' 완성을 위해 '생거진천 군립 예술단' 창단을 추진해 왔다.
작년 12월 생거진천 군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만든 데 이어, 지난달엔 운영계획을 세웠다.
진천군은 "군립 교향악단 창단을 필두로 합창단, 풍물단 등도 구성할 계획"이라며 "성인으로 교향악단을 구성하는 것은 도내 군 단위 중 진천군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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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군립 교향악단 지휘자를 공모한다.
군은 민선 8기 목표 중 하나인 ‘문화·교육 특화 도시’ 완성을 위해 ‘생거진천 군립 예술단’ 창단을 추진해 왔다.
작년 12월 생거진천 군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만든 데 이어, 지난달엔 운영계획을 세웠다.
지휘자 공모기간은 28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음악 전공 학사학위(4년제 대학) 이상 취득자 △교향악단(오케스트라) 지휘경력이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게시판(일반공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서류심사, 실기·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5월 중 정식 위촉한다.
교향악단 구성은 단원 20여명 모집 등을 거쳐 7월 완료 예정이다.
진천군은 “군립 교향악단 창단을 필두로 합창단, 풍물단 등도 구성할 계획”이라며 “성인으로 교향악단을 구성하는 것은 도내 군 단위 중 진천군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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