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나는 재개발 재건축으로 오를 아파트만 산다

장윤서 기자 2024. 3. 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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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재개발·재건축 투자를 '인내가 필요한 투자'라고 한다.

재개발·재건축 투자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강남, 용산, 마포, 성북 등 소규모 정비사업부터 전국의 주목받는 재개발・재건축 지역 등을 분석한 책이 나왔다.

신간 '나는 재개발 재건축으로 오를 아파트만 산다'는 '재개발·재건축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과 '내 집 마련 및 알짜 수익 실현 노하우'를 상세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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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개발 재건축으로 오를 아파트만 산다./비즈니스북스

흔히 재개발·재건축 투자를 ‘인내가 필요한 투자’라고 한다. 부동산 투자 중에서 가장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려 투자하는 데 주저하게 된다는 편견이 있어서다. 재개발·재건축 투자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강남, 용산, 마포, 성북 등 소규모 정비사업부터 전국의 주목받는 재개발・재건축 지역 등을 분석한 책이 나왔다.

신간 ‘나는 재개발 재건축으로 오를 아파트만 산다’는 ‘재개발·재건축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과 ‘내 집 마련 및 알짜 수익 실현 노하우’를 상세하게 담아냈다.

저자는 수많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수십억 자산가로서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부동산 성공 투자 경험담이다. 첫 투자 이후 수년간 하락과 보합, 상승장을 경험해온 저자는 모두가 ‘사지 말라’고 했을 때 저렴하게 매수한 낡은 매물이 대장 아파트로 거듭나는 순간들을 목격했다. 서울 한남3구역, 성남 신흥2구역을 포함해 수도권 30여 건, 지방 20여 건 등에 투자했다. 지금은 전업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책에는 ‘재개발·재건축에 투자해야 하는 5가지 이유’부터 ‘정비사업 절차 이해’, ‘사고팔 타이밍 잡기’, ‘재개발과 재건축 차이점’ 등의 내용이 상세히 담겨 있다. 또 서울부터 제주까지 정비사업을 현황지도들로 나눠서 분석해, 유용한 정보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비주택 정비사업, 상가투자, 소규모 주택, 리모델링 등 아파트가 아니어도 돈이 되는 기타 정비사업과 부동산 투자도 두루 소개한다. 실제 투자 가능한 금액대별로 접근하는 주요 투자처와 입지도 분석한다. 책은 노원구, 성북구, 은평구, 마포구, 송파구, 동작구, 용산구, 성동구를 세밀하게 훑어보며, 저자와 함께 직접 임장을 하듯 자세하게 안내한다.

저자는 부동산을 사놓고 마냥 묵히기보다는 ‘타이밍’을 보고,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시장이 보내는 신호를 자신의 타이밍으로 만들라”면서 “오늘 눈여겨본 낡은 아파트가 미래의 대장 아파트가 되는 부의 그린라이트가 켜질 것”이라고 말한다.

정종은 지음ㅣ비즈니스북스ㅣ395쪽ㅣ1만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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