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기술원, 베트남과 희소 세라믹 광물 자원화 기술개발 협약

김인수 기자 2024. 3. 28.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방사성희유원소연구소 및 하노이과학기술대와 글로벌 R&D를 통해 산화 이트륨·산화 텅스텐 등 희소 세라믹 광물의 자원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소재 및 부품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사성희유원소연구소와 희소 세라믹 광물의 자원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사성희유원소연구소와 자원화 및 사업화 기술개발 공동 추진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방사성희유원소연구소 및 하노이과학기술대와 글로벌 R&D를 통해 산화 이트륨·산화 텅스텐 등 희소 세라믹 광물의 자원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세라믹기술원과 베트남 업무협약 체결(오른쪽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제공


베트남 방사성희유원소연구소는 방사성 및 희토류 원소의 자원탐사, 연구개발, 국가정책 수립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노이과학기술대학은 베트남 내 과학기술 및 공학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소재 및 부품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사성희유원소연구소와 희소 세라믹 광물의 자원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하노이과학기술대학과는 인력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해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추진해 글로벌 R&D를 강화할 계획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