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문상민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하반기 공개
황소영 기자 2024. 3. 28. 11:44
배우 신현빈, 문상민 주연의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측은 2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연하 재벌 남자 친구와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다. 신현빈과 문상민이 만나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인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여자 친구 하윤서 역을 맡는다. 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 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자 친구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당당히 받아 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자 친구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신현빈과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문상민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신현빈, 문상민은 "워낙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서와 주원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 여러분께도 맞닿아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의 인생 로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쿠팡플레이 측은 2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연하 재벌 남자 친구와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다. 신현빈과 문상민이 만나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인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여자 친구 하윤서 역을 맡는다. 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 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자 친구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당당히 받아 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자 친구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신현빈과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문상민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신현빈, 문상민은 "워낙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서와 주원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 여러분께도 맞닿아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의 인생 로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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