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인요한, 해군 부사관 순직에 "헌신·희생 오래도록 기억"

손하늘 sonar@mbc.co.kr 2024. 3. 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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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해군 부사관이 동해상 훈련 중 숨진 데 대해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고인의 헌신과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대한민국을 지키다 목숨을 잃은 젊은 군인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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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해군 부사관이 동해상 훈련 중 숨진 데 대해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고인의 헌신과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상상 못할 큰 슬픔을 겪고 계시는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해군은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해야 할 조치를 진행해주기 바란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대한민국을 지키다 목숨을 잃은 젊은 군인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1시 50분쯤, 동해상에서 기동훈련 중이던 해군 고속정에서 상사 1명이 바다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숨진 간부가 타고 있던 고속정은 다른 함정의 사격을 위한 사격 목표물을 바다에 띄우는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418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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