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240만~58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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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괴산군은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차종에 따라 240만~58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의 운행경유차 저공해 사업지원 대상이거나 국세·지방세 체납·압류가 있으면 안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올해는 47대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차량에 따라 비용의 87.5~90%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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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괴산군은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차종에 따라 240만~58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1월 29일까지다.
신청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괴산군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정부의 운행경유차 저공해 사업지원 대상이거나 국세·지방세 체납·압류가 있으면 안 된다.
구비 서류를 갖춰 괴산군청 환경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동차 배출가스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올해는 47대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차량에 따라 비용의 87.5~90%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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