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조 총파업‥경기도·인천시 비상수송대책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2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서울시 파업 노선과 유사한 도내 기존 노선 118개를 활용해 출퇴근 시간에 집중 배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지하철 연장 운행에 연계해 인천 지하철 1·2호선과 서울 7호선에 임시 열차를 투입해 막차 시간을 1시간 늘리고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0회 증편하는 비상수송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2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서울시 파업 노선과 유사한 도내 기존 노선 118개를 활용해 출퇴근 시간에 집중 배차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마을 버스 운행을 592회 늘리고 임시 노선을 투입합니다.
인천시 역시 막차 시간대를 중심으로 임시 열차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지하철 연장 운행에 연계해 인천 지하철 1·2호선과 서울 7호선에 임시 열차를 투입해 막차 시간을 1시간 늘리고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0회 증편하는 비상수송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417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서울 시내버스 노조 총파업‥경기도·인천시 비상수송대책 가동
- 한동훈, '이재명·조국' "범죄자 심판이 민생‥선량한 시민 지배 막아야"
- '윤 대통령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신고 당해‥외교부 조사
- 선거운동 기간 시작‥법무부·행안부장관 "공정 선거 확립"
- 이해찬 "승기 잡은 듯‥중간평가 아닌 심판 선거로 가고 있어"
- '불장' 비트코인을 10개나? 법원장 재산공개에 '깜짝'
- [와글와글] 어머니 동영상 시청 목록 열었더니‥누리꾼 '눈물'
- "꼬치 2개에 1만 원"‥군항제 '바가지요금 논란' 여전
- 당정 엇박자 속 의료계는 강경론‥환자들 생명권은?
-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혐의 40대 징역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