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컨버터 탭 14 PRO' 태블릿PC 출시

30만원대 후반대 제품...4월 1일부터 SSG닷컴에 단독 론칭

포유디지탈의 컨버터탭 14 PRO 1200.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컨버터 탭 14 PRO' 4월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뮤즈 윈도 태블릿PC '컨버터 탭 14 PRO'는 30만원 후반대 태블릿PC에서 타 경쟁사 제품과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는 성능과 품질을 가진 상품으로 SSG닷컴에서 단독 선 론칭한다.

이번 SSG닷컴 단독 론칭 행사는 4월 1일부터 기본 할인과 더불어 신상 추가 혜택 및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구매 특전을 제공하며, SSG닷컴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컨버터 탭 14 PRO은 '비즈니스 탭, 더 넓은 세계로'를 내세우며 윈도 11 운영체계가 기본 탑재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램 16GB, 저장공간 256GB와 인텔 최신 N100 CPU가 탑재돼 향상된 멀티태스킹 능력으로 동 가격대 태블릿PC와 대비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35.56cm(14) FHD IPS 디스플레이는 업무·사무용에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액티브 스타일러스 펜, 블루투스 키보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였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는 “아이뮤즈 브랜드를 통해 가성비 좋은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수차례 제품 테스트를 거쳐 경쟁사 및 해외 직구 제품들과 가격을 비교해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