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한 편의 청춘물…'마니또'가 된 소녀 4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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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이 한 편의 청춘물을 그려낸다.
QWER은 교실 한 데 모여 간식을 먹고 있다.
운명 같은 만남을 경험한 이들이 서로의 마니또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한편 QWER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미니 1집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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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QWER이 한 편의 청춘물을 그려낸다.
QWER은 지난 27일 미니 1집 '마니또'(MANITO)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 풋풋하고 산뜻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먼저 셀프 카메라샷. QWER은 교실 한 데 모여 간식을 먹고 있다. 이어진 체육관 컷에서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모습. 서로에게 기대며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새 신보 '마니또'는 네 멤버가 하나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앨범이다. 운명 같은 만남을 경험한 이들이 서로의 마니또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QWER은 지난해 10월 '디스코드'(Discord)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시작부터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TOP100에서 23주간 차트인했다.
한편 QWER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미니 1집을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과 오후 8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미 전석 매진됐다.
<사진제공=타마고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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